👀 이름 왜 누룽지?
아주 소박한 것을 평생소원처럼 여긴다는 속담인데
저희는 이 속담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.
눈 맞춤, 뽀뽀, 산책. 바라는 게 고작 그 정도인
우리 강쥐들 같았거든요. 정작 본인은 한없는 사랑을 주면서요.
👀 뭐 하려고?
노견과 이별했거나, 고통을 지켜보는 친구들을 보며
기회가 온다면 강쥐들의 무병장수를 돕고 싶었어요.
특히 강아지용 제품 개발을 담당하면서 더더욱이요.
당장 토니 스타크 같은 엄청난 파워는 없지만
뜻이 맞는 동료들끼리 소소히 할 수 있는
뉴스레터부터 만들었습니다.
노견과의 삶을 실제로 경험해 본
선배 견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
선배 견주들의 경험담을 담은
후배 견주들의 해피 강쥐 라이프를 위해
각종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하려 해요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