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팀 누룽지는 이제야 슬슬 뉴스레터 만들기에 적응해가는 것 같아요. 그렇다면 이제 재밌고 유익한 아이템을 발굴할 차례! 아래 다이어리는 저희의 아이디어가 적힌 미지의 수첩이랍니다. 예쁘죠?(좋은 아이디어는 좋은 문구에서 나온대요. 누가? 내가)

저는 이사 떡, 개업 떡을 아주 좋아하는데요. 잘 부탁한다며 떡을 돌린다? 그럼 바로 제 맘속 식구가 되시는 겁니다. 저희 팀도 여러분의 식구가 되고 싶은 마음에 개업 떡을 돌리려고 해요.

그 외에도 별의별 아이템을 쏟아내고 있는데요. 저만의 보안 가이드에 따라 이 페이지만 슬쩍 공~개! (요청한 사람 0명).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다이어리 장수가 모자랄 정도예요. 원래 엠비티아이 NJ들은 계획의 속도가 너무 빨라 실행이 따라갈 수 없대요. 실행은.. 몰똥아 부탁할게.

아! 또 하나의 잼컨(재밌는 컨텐츠)도 준비하고 있어요. 요즘 저희 팀은 만나는 사람마다 "강쥐 있어요? 강쥐 얘기 들려주세요." 냅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, 이게 또 별미입니다. 재미+유익+감동이 유퀴즈라구요.(엇 강아지 유퀴즈도 재밌겠다) 누룽지 식구 여러분에게도 틀림없이 잼얘가 있을 테니 그 이야기를 들으러 갈 겁니당. 기다려 주세요!

아마도 6월 중순까지의 업무 일지는 계획과 상상의 반복일 것 같아요. 시동이 느리지만, 한번 달리면 속도가 꽤 빠른 애들이 모였으니 역시 쫌만 기다려 주세요. 이번 주말은 한여름 같다던데, 햅삐한 주말 산책하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